개원에 앞서 어르신들의 여생을 보낼 이곳을 무엇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여 설계 되었습니다.
높은 천정과 생활실 수를 줄여 넓은 공동 거실과 자연의 햇살을 머금게 전면 창문을 내고 야외테라스를 만들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라고 마음 내었습니다.

생활실에서 머물기 보다는
몸, 마음, 머리 아프셔서 입소하신 어르신들끼리 몸 부대끼며,
사회복지 마인드로 운영을 다짐하고, 또한 나와 같은 마음으로 직원들의 생활도움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종은 마지막 여생을 함께 동거동락하며 가족이 되어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편안한 삶을 영위하신다면 더 바랄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어르신 한분 한분 모시면서 우리는 또 고민하고 또 실천하고 성장하면서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그리고 슬로건에 맞게 배려로 개별 맞출 돌봄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좀 더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동행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길고 어두웠던 코로나19가 종식된 지금,
자유롭게 방문하시어 한 번 더 어머니 아버지의 손을 잡고 얼굴을 맞대며 보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